안녕하세욧!! 다이어트 캠프 입소를 고민하시는 열어분들을 위하여 제가 굵고 간략한 후기를 통해 고민을 날려드리도록 하겠슴다!
제 나이 슴둘 짧지만 먹기위해 살아온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며 항상 수없이 고민하곤 했어요,,,
사람은 왜 먹으면 살이 찔까..?
세상에는 참기엔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고... 특히 한국인은 모든 인사의 마무리가 "다음에 만나면 밥먹자!"로 끝날정도로 밥심이 중요한 나라잖아요?
밥만 잘먹어도 복스러워 보인다고 칭찬받는데... 왜 사람은 먹으면 살이찔까요ㅠㅠ 슬프지만 안타까운 현실이죠...
어려서부터 운동을 즐겨하던 편이여서 살이 찌는거에대한 별다른 생각은 없었지만, 살이 찐다는게 나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은근히 주변사람들을 의식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내 잘못은 없지만, 비교 되고 나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생각에
항상 당당했던 성격에도 자존감이 떨어져 내가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런 삶이 반복되던 와중 제대로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캠프 입소를 결심하게 됐어요!!!
일주일에 3~4번씩 꾸준히 운동을 즐겨하던터라 크게 힘들꺼란 생각은 하지 않고 입소 했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었죠...
하루에 순수 운동량 4~5시간씩 매일 꾸준히 한다는건 초반엔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다이어트 캠프는 혼자하는것이 아닌
다 같이 함께 하는곳! 혼자했다면 하루이틀하고 바로 포기했을테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이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운동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우리 트레이너 쌤들! 입소 회원인 저보다 항상 더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그 모습을 바라보며 또 한번 더 큰 힘을 얻곤 했답니다ㅎㅎ
혼자하는 운동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입소를 고민하시는 열어분!
작심삼일 혼자하는 운동말고 다 같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FC다이어트 캠프로 어서 입소하세요!!!
쌤들에게 한마디♡
열정 자기 미르쌤!
미르쌤... 그렇지 못한 표정에... 항상 사악한 운동을 준비했던 열정자기 미르쌤...
(입소 예정이신분들 운동하다가 미르쌤한테 걸리는 날이면그날 나 죽었다 생각하시면 돼요...)
분명 못할꺼 같던 운동인데 미르쌤과 함께라면 가능해졌던 기적... 잊지 못할꺼에요ㅠㅠ 또 겪고싶지는 않... 그만 말할게요...
악마 미소 엘린쌤!
엘린쌤.. 그런 미소를 지으며 이런 운동은... 범죄에요ㅠㅠ 거부할수 없는 루시퍼같은 매력을 지닌 엘린쌤의 미소는
안하려던 운동도 어찌어찌 하게되는 마법같은 미소였어요... 저는 요가에서 10분동안 명상하는 운동이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강추강추!!!
그리고 케어링 마사지ㅠㅠ 근육을 찢는 고통이지만... 그 고통을 견뎌내면 이후에 싸악 몸이 풀리는게 쵝오! 저의 몹쓸 몸뚱아리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미다ㅎㅎ
말만하면 안돼. 케빈쌤!
말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안돼부터 시전하시는 케빈쌤,,, 뭐가 그리 맨날 안된다는건지 안되는게 참 많았죠?
ㅉ ㅏ증이 많이~~~ 날 때도 있었지만 감량반인 저를 위해 그랬다는거 다 알아요 쌤ㅎㅎ 쌤의 안돼! 덕분에 지내는 기간동안 많은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어요!
볼링도... 운동도... 롯데월드도.. 항상 매사에 진심이신 케빈쌤! 저의 감량의 기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마지막으로 자나깨나 루씨쌤 짱☆을 외치던 루시쌤!
쌤과 처음 했던 수업이 마침 줌바였는데.. 전 그 첫시간 줌바를 아직도 잊지 못해요... 50분 수업시간동안 루시쌤 짱을 몇번 외쳤는지...
처음엔 이게뭐지 했다가... 점점 세뇌되어 루시쌤 짱을 외치던... 닭가슴 살의 노예가,,,, 그만할게요ㅎㅎ
감량반의 숨구멍이 되어준 루시쌤! 쌤이 비밀이라고 했으니까 전 비밀 지킬꺼에요! 전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쌤과 함께했던 밖의 많은 추억들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저의 숨구멍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헿ㅎㅎㅎ
(퇴소하고 뚝빼기 짬뽕 먹었는데 왕왕 GMT구리구리 탕수육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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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욧!! 다이어트 캠프 입소를 고민하시는 열어분들을 위하여 제가 굵고 간략한 후기를 통해 고민을 날려드리도록 하겠슴다!
제 나이 슴둘 짧지만 먹기위해 살아온 지난 날들을 돌이켜보며 항상 수없이 고민하곤 했어요,,,
사람은 왜 먹으면 살이 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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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잘먹어도 복스러워 보인다고 칭찬받는데... 왜 사람은 먹으면 살이찔까요ㅠㅠ 슬프지만 안타까운 현실이죠...
어려서부터 운동을 즐겨하던 편이여서 살이 찌는거에대한 별다른 생각은 없었지만, 살이 찐다는게 나는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은근히 주변사람들을 의식하기 시작하더라구요. 내 잘못은 없지만, 비교 되고 나 자신을 갉아먹는다는 생각에
항상 당당했던 성격에도 자존감이 떨어져 내가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요.
이런 삶이 반복되던 와중 제대로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캠프 입소를 결심하게 됐어요!!!
일주일에 3~4번씩 꾸준히 운동을 즐겨하던터라 크게 힘들꺼란 생각은 하지 않고 입소 했지만... 이건 잘못된 생각이었죠...
하루에 순수 운동량 4~5시간씩 매일 꾸준히 한다는건 초반엔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어요... 하.지.만! 다이어트 캠프는 혼자하는것이 아닌
다 같이 함께 하는곳! 혼자했다면 하루이틀하고 바로 포기했을테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 이 자체만으로 큰 힘이 된거 같아요!
그리고 운동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우리 트레이너 쌤들! 입소 회원인 저보다 항상 더 열정적으로 수업을 해주셔서
그 모습을 바라보며 또 한번 더 큰 힘을 얻곤 했답니다ㅎㅎ
혼자하는 운동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입소를 고민하시는 열어분!
작심삼일 혼자하는 운동말고 다 같이 함께 운동할 수 있는 FC다이어트 캠프로 어서 입소하세요!!!
쌤들에게 한마디♡
열정 자기 미르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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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못할꺼 같던 운동인데 미르쌤과 함께라면 가능해졌던 기적... 잊지 못할꺼에요ㅠㅠ 또 겪고싶지는 않... 그만 말할게요...
악마 미소 엘린쌤!
엘린쌤.. 그런 미소를 지으며 이런 운동은... 범죄에요ㅠㅠ 거부할수 없는 루시퍼같은 매력을 지닌 엘린쌤의 미소는
안하려던 운동도 어찌어찌 하게되는 마법같은 미소였어요... 저는 요가에서 10분동안 명상하는 운동이 정말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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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꺼내지도 않았는데 안돼부터 시전하시는 케빈쌤,,, 뭐가 그리 맨날 안된다는건지 안되는게 참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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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자나깨나 루씨쌤 짱☆을 외치던 루시쌤!
쌤과 처음 했던 수업이 마침 줌바였는데.. 전 그 첫시간 줌바를 아직도 잊지 못해요... 50분 수업시간동안 루시쌤 짱을 몇번 외쳤는지...
처음엔 이게뭐지 했다가... 점점 세뇌되어 루시쌤 짱을 외치던... 닭가슴 살의 노예가,,,, 그만할게요ㅎㅎ
감량반의 숨구멍이 되어준 루시쌤! 쌤이 비밀이라고 했으니까 전 비밀 지킬꺼에요! 전 절대 말하지 않았어요!!!
쌤과 함께했던 밖의 많은 추억들 사막의 오아시스 처럼 저의 숨구멍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헿ㅎㅎㅎ
(퇴소하고 뚝빼기 짬뽕 먹었는데 왕왕 GMT구리구리 탕수육 맛집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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